[한나라 핵심당직 인선 마무리] 김영선 대변인, 성격당차 '아라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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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에 입문하면서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켰다.
송곳 같은 질문과 집요한 추궁으로 국회에서 '아라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99년 12월 정기국회에선 당시 국민회의 모 의원의 '싸가지 없는 X' 발언에 맞서 본 회의장에서 철야농성,사과를 받아내기도 했다.
△경남 거창(43) △서울대 법대 △사시 30회 △이회창 총재 법률특보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