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리포트] 새로운 도약 : '외국언론의 평가'

'세계에서 생존능력이 가장 우수한 철강기업' '한국 경제성장의 심벌'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철강사' 해외 굴지 언론들과 분석기관들이 포스코의 성과와 현주소에 대해 보낸 찬사다. 1981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불황 속에서도 투자를 확대한 포스코의 예측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보도했다. 같은 해 세계적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포스코가 한국의 성장하는 경제적 자부심에 대한 하나의 심벌'이라며 극찬했다. 87년 프랑스의 뤼진 누벨지는 '철강업의 눈부신 발전은 프랑스의 로랭이나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보다 한국의 포항과 광양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99년 미국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경제성장 기여,원가 경쟁력,기술,경영능력 등이 뛰어나 세계 철강기업 가운데 포스코의 생존능력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세계적 철강산업 전문분석기관인 미국의 WSD(World Steel Dynamics)는 198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철강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미국의 경제·경영 전문지인 포천과 포브스도 포스코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철강부문 1위' '세계 4백대 기업 중 철강부문 최고기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