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어닝시즌에서 펀더멘탈로 모멘텀 전환"

서울증권은 어닝시즌에서 펀더멘탈로 모멘텀이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서울 박문서 연구원은 실적 재료 소멸에 따른 상승 모멘텀 부재로 20일선에서의 혼조국면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다음주 발표될 비중있는 미 경제지표의 양호한 컨센서스에 착안한 긍정적 시장대응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2분기 GDP성장률 전망치(31일),고용동향(8/1),ISM(8/1) 등 박 연구원은 단기 급락한 중소형 실적주와 외국인 선호주 중심의 수익률 제고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