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토토..성공 가능하나 수익기여 시기상조..CLSA

크레디리요네증권이 동양제과 토토사업이 성공 가능성이 있으나 수익기여도를 예측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30일 CLSA는 동양제과에 대한 코멘트 자료에서 스포츠토토 사업이 지난주 매출규모가 전주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팬들에게 스포츠토토가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진단했다. CLSA는 토토 사업에 대해 회사 스스로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기계를 5천대까지 늘릴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기적으로 성공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여지나 수익 기여도를 예측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