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시원하다 입력2006.04.04 01:38 수정20060409161 찜통 더위가 이어진 31일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침팬지와 오랑우탄이 세숫대야에 발을 담근 채 수박을 먹고 있다./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