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휴대폰 회복..유일/인터플렉스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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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가 휴대폰시장 회복 전망을 지속했다.
7일 도이치는 6월 국내 휴대폰 출하량이 전월대비 4.3% 감소했으나 5월을 바닥으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 가운데 LG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반대로 팬택&큐리텔과 모토롤라와 같은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이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격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내놓으면서 시장 점유율을 다시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시장 회복에 대해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유일전자와 인터플렉스는 휴대폰 회복으로 가장 수혜를 볼 부품업체로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