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목표가 4만2400원..비중확대 지속..JP모건

JP모건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2일 JP는 현대차 2분기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최근 파업효과와 일회성 비용시스템으로 하반기 영업이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계열금융사관련 최악 상황이 지나갔다고 평가하고 특소세 인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분석했다.노조 부문이 위험요인으로 상존하고 있으나 최근 주가 하락으로 어느정도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목표주가 4만2,400원으로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