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14일) 드림위즈 상승 반전
입력
수정
14일 장외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디지털위송방송은 케이블방송협의회와의 재전송문제 협의가 긍정적인 결론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1백원 상승했다.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과 드림위즈도 계속된 약세에서 탈피,전날에 비해 각각 2백75원과 5백50원 올랐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이틀 연속 큰 폭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며 2천5백원 하락했다.
삼성SDS도 약세를 나타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 가운데서는 2차전지 업체인 엘리코파워가 2백75원 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게임주인 엠게임은 1백원 떨어졌으며 CCR은 보합세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