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499억 적자전환 ‥ 데이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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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은 올 상반기 매출액 4천8백24억원,영업이익 45억원,당기순손실 4백9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5%,영업이익은 92% 감소한 것이며 순이익은 작년 상반기 2백23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데이콤은 작년 11월 분사한 천리안 매출을 제외하고 회계 기준을 변경한 것을 감안하면 작년보다 매출이 2% 늘어난 셈이라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