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750선 상회..증권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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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750선을 넘어섰다.
21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45분 현재 전일대비 13.06p(1.7%) 상승한 750.26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도 0.62p 오른 49.40을 기록중이다.
프로그램과 외국인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며 대형주들이 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544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억원과 549억원 매도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700억원 순매수.
증권업이 7%대의 상승률을 시현하고 있으며 운수장비,은행업도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제약,운수창고,통신업은 약보합을 맴돌고 있다.
삼성전자가 44만원대로 올라선 가운데 국민은행,현대차,기아차,삼성전기,삼성증권,현대모비스 등이 4~6%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반면 SK텔레콤,POSCO,하나은행은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코스닥에서는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하나로통신과 아시아나항공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반면 네오위즈,LG마이크론 등은 약보합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