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서이석 前 경기은행장 별세

서이석(徐利錫) 전 경기은행장이 20일 오후 2시50분 지병인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서울 출생인 서 전 행장은 연세대를 나와 지난 67년 씨티은행에 입행 한 후 74년 경기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상무이사 감사 전무이사 행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산업발전심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유족은 부인 함종후씨와 준원(캠브리지클레멘슨 과장) 인원 지연씨 등 2남1녀.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민리 선영. 3410-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