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22일) 오텍ㆍ엘리코파워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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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장외시장에서도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그러나 장외시장으로의 매수세 유입이 약해 주가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삼성생명은 2천원 하락했다가 보합세로 올라섰다.
디에스엘시디는 1백원 올라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웅진코웨이개발 또한 1백원 정도 상승했다.
중국 팬더그룹에 휴대폰 60만대를 수출키로 한 벨웨이브는 재료가 나오자 오히려 2백50원 하락했다.
벤처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모습이었다.
엘리코파워 오텍이 각각 2백원과 1백50원 가량 올라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팬택앤큐리텔도 2백원 오르는 등 공모관련 종목의 경우 장내시장 지수상승에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