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N 시황] (22일) 쌍용양회ㆍ덕성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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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야간증시(ECN)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으나 전날에 비해 거래는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거래소종목은 정규시장보다 0.12%, 코스닥종목은 0.09% 상승해 ECN종합지수는 0.12% 오른 채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거래량은 71만7천85주로 전일 1백98만1천주보다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45억8천5백만원으로 감소했다.
종목별로는 쌍용양회가 전날 대비 4.95% 상승한 2천15원을 기록,상승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덕성 3.67%,태평양산업 3.66%,대우건설 2.62%,CJ엔터테인먼트 2.34% 등의 순이었다.
반면 하나로통신은 1.67% 하락한 3,245원으로 장을 마감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하이닉스 현대증권 대우종합기계 등의 순이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