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비중확대로 상향..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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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증권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25일 현대증권 심규선 분석가는 증권업에 대해 지난 6월 이후 KOSPI상승률을 하회한 가력메리트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 수입 증가 예상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LG투자증권에 대해 영업효율성 개선과 LG카드 관련 지분법 평가손실 부담이 크지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에 대해서는 단기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