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 정리매매 첫날 70% 급락

드림라인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드림라인은 정리매매 첫날인 5일 무려 69.31% 폭락한 3백10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2백7여만주,거래대금은 8억2천만원에 달했다. 드림라인은 오는 18일까지 정리매매가 이뤄진 뒤 19일 코스닥등록이 최종 최소될 예정이다. 드림라인은 액면가 미달 요건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주가가 연속 10일 1천5백원(액면가의 30%) 미만으로 떨어져 퇴출이 결정됐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