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손혁 커플 12월 결혼 발표

프로골퍼 한희원(25·휠라코리아)과 프로야구 선수 손혁(30·두산) 커플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한희원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현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한 뒤 결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일 입국,한국여자오픈 출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한희원과 손혁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진 양가 상견례를 통해 오는 12월20일 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