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화섬업,태풍피해 크지 않다"

LG투자증권이 태풍으로 인한 화섬업체들의 피해가 현재까지는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16일 LG 윤효진 분석가는 태풍 영향에 따른 일부 정전 사태로 일시적 가동중단이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 조업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사 수요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여 효성,코오롱 등 화섬 원사 업체에는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