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삼성전자 매도 공세등..주가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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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초반 상승세로 출발했던 종합지수가 후장들어 급락세를 빚고 있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37분 현재 10.22p 하락한 747.96을 기록중이다.장초반 767까지 상승했던 점을 감안하면 장중 진폭이 20p에 달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세 둔화속 펀더멘탈 미확인이라는 한계에 봉착한 점과 주말효과 등이 겹치면서 매수세가 급격이 약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비롯해 매도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