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ㆍ척추 수술전문 '케이에스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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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 4명이 대학병원급 시설과 시술 능력을 갖춘 관절 및 척추 수술 전문병원 '케이에스병원'(대표 원장 김석준)을 개원했다.
서울 역삼동에 자리잡은 이 병원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50병상 규모로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에스병원은 수술실 전체에 무균 공기 정화시설을 설치했으며 인공관절 및 척추 수술의 합병증인 수술 후 감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병원급으로서는 최초로 우주복을 착용하고 수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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