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MSCI 대만비중..내년 중후반경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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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이 MSCI지수 내 대만 비중 조정과 그 시행은 내년 중.후반경에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7일 골드만 분석가 케네스 콕은 지난 30일 대만 외국인투자한도 철폐와 관련 외국인접근계수가 현 55%에서 100%로 상향 조정될 것이나 단계별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종 비중 조정의 발표 시점이나 시행 시기 등은 시장 예상보다 늦은 내년 중후반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