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내년 턴어라운드 유효..CS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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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이 은행업의 내년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지적했다.
CSFB는 최근 자료에서 내년 은행업이 완만한 속도로 이익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강력한 이익 턴어라운드는 대손충당금의 실제적 감소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 자산 품질 문제의 경우 구조적 물량부담 문제와 경기적 약세가 맞물린 것으로 진단하며 내년 회복 전망을 감안시 최근 약세는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신한지주,한미은행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각각 5만1000원,2만3000원,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