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기술신용보증기금, 남북경협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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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중앙회는 14일 중소기업의 개성공단 진출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신용보증기금과 '남북경제협력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수 기협중앙회 회장과 박봉수 기술신보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협중앙회로부터 추천받는 북한 진출 중소기업은 기술신보로부터 보증심사절차 및 서류간소화 등의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받게 된다.
경영지도 기술지도 기술협력 알선 등에 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