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저축銀 매각 늦어져..외자유치 본계약 연기
입력
수정
14일로 예정됐던 한솔저축은행과 미국계 퍼시픽 림 펀드 간의 외자유치 본계약 체결이 2∼3일 연기됐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한솔저축은행에 대한 실사 기간이 촉박해 본계약 체결이 2∼3일가량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솔저축은행은 지난 8일 퍼시픽 림 펀드 그룹과 3백40억원 규모의 외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날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