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신세계..중립으로 하향"

14일 노무라증권은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 역시 24만원으로 내렸다. 노무라는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언급하며 신세계의 건전한 펀더멘털에도 불구 올해 및 내년 이익 전망치를 낮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개월간 신세계 주가가 종합주가지수대비 25% 선방한 점으로 미루어 모든 호재가 다 반영됐다고 분석하고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24만6천원에서 24만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