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창업] '이지은레드클럽' .. 가격파괴 뷰티숍

피부관리 및 다이어트방 프랜차이즈인 이지은레드클럽(대표 이명훈)은 한마디로 가격파괴 뷰티숍이다. 이지은레드클럽에선 3천∼5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피부 미용 및 비만관리를 해주고 있다. 턱없이 높은 가격으로 인해 서비스 받기가 망설여졌던 뷰티숍의 대중화를 지향한다. 이지은레드클럽은 기본관리,체지방 관리,복부지방 관리 등 3가지로 서비스를 구분하고 있다. 기본관리에서는 기능성 화장품을 이용한 클렌징과 팩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관리요금은 4천∼5천원.관리시간은 20분이다. 클렌징-특수팩-마무리 등 세단계로 이루어진다. 체지방 관리는 몸 내부의 체지방 제거 및 변비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방분해 크림과 원적외선 효과로 피하지방을 제거한다. 관리시간은 20분이고 관리요금은 3천원이다. 체지방 측정-트리트먼트-기초 대사량 조절-스트레칭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복부지방 관리는 피하 지방 제거 및 변비 치료에 중점을 둔다. 복부 경락 및 경혈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장지 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시킨다. 관리요금은 5천원,관리시간은 30분이다. 피하지방 측정-복부지방 분해크림 도포-트리트먼트의 순서로 진행된다. 점포 안은 단순한 뷰티숍 공간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PC방,카페,휴게실까지 마련돼있어 매우 편리하다. 서비스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이탈하는 고객들이 있게 마련이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인 카페와 PC를 반드시 매장내부에 갖춰야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 해서 싸구려라는 인식이 들거나 대강 한다는 인식이 들어서는 안된다. 인테리어와 서비스 모두 최상을 구현해야 하고 이를 위해 항상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야만 한다. 이지은레드클럽은 높은 회전율을 보인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손님에게 서비스하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이라 고객들이 부담없이 자주 들러 서비스를 받는 장점이 있어 일반 뷰티숍에 비해 이익이 결코 적지 않다. 유망입지로는 여성만을 위한 서비스라는 점을 고려해 대학가,대단위 아파트 단지,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이 좋다. 창업시 필요한 점포의 크기는 25평 정도다. 창업비용으로는 가맹비 3백50만원,보증금 2백만원,초도물품비 1천5백만원,교육비 1백50만원,인테리어비 평당 1백20만원,홍보비 2백만원 등으로 옵션비와 점포임대비용을 제외하고 총 5천4백만원이 든다. 문의 (02)873-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