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21일) 삼성생명 3.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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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상장 유보로 삼성생명이 3.5% 떨어졌다.
삼성생명은 4일 연속 내리며 주가가 27만원대에서 형성됐다.
삼성생명 상장 불발로 인해 삼성카드 삼성캐피탈 등도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 등록 관련주인 토필드가 2% 넘게 올랐으며 레인콤과 나노하이텍 역시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 심사 청구를 한 스펙트럼디브이디가 5% 넘게 올라 4천원대에 진입했으며 코스닥 등록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엘리코파워는 10%나 뛰었다.
10월 말까지 심사 청구를 할 것으로 알려진 케이디넷은 18% 치솟았다.
장외시장 전문업체인 P스탁은 장외시장의 양극화가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