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제일기획..중립 추천..15만6000원"

골드만삭스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해 시장수익률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22일 골드만은 제일기획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제일기획의 실적이 올 상반기 바닥을 쳤다고 평가하고 4분기부터 강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제일기획의 주요 클라이언트인 삼성전자가 내년 아테네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선정됨에 따라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클라이언트 확보에 자본이 너무 치중돼있다고 분석하고 현금 흐름의 효과적인 배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목표가 15만6천원을 제시하며 시장수익률로 커버리지 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