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재매수 가격 2만4000원 설정..메리츠

메리치증권이 매수를 유지한 반면 플레너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3일 성종화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을 감안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익 전망치(합병전 기준)를 1천97억원과 81억원 적자로 하향 조정했다. 성 연구원은 목표주가도 4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내린 반면 현 주가대비 41% 상승 여력을 감안해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단기적 관점에서 플레너스 투자관점은 4분기 실적 가시화(넷마블 분기실적 전액 반영)되는 시점에 영화사업부 실적회복 정도를 살펴 보면서 단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재매수 가격은 2만4,000원으로 설정하고 2만4,000원이 무너질 경우 추가 매수 단행도 무방.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