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현대 아트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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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창사 32주년을 맞아 14일까지 본점 스카이돔에서 '제1회 현대 아트페어'를 열고 백남준씨의 '트라이얼 그루브'(감정가 1억2천만원) 등 국내외 미술품 2백여점을 전시·판매한다.
주요 작품은 이상범 화백의 '추경'(1억4천만원),유영국 화백의 '산'(1억원),김기창 화백의 '학과 매병'(9천만원),추사 김정희의 '서첩'(4천만원) 등이다.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을 통해 개인 소장품을 위탁 판매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