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견조한 흐름 지속..완성차 업체 강세

주가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5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43분 현재 전일대비 6.56p 오른 802.62를 나타내고 있다.반면 코스닥은 0.35p 내린 45.8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꾸준히 물량을 사들이며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투자가들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1천50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57억원과 378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195억원 순매도. 국민은행,POSCO,신한지주,현대차,현대모비스 등이 상승세를 시현중인 반면 삼성전자,SK텔레콤,KT 등은 약세를 면치 봇하고 있다. 특히 기아차가 6% 넘는 상승률로 돋보이고 있으며 삼성물산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KTF,하나로통신이 4% 이상 뛰어오르고 있으나 NHN,다음,KH바텍,플레너스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