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업외환리스크관리 설명회 개최..금감원

금융감독원이 기업을 대상으로 외환리스크 관리법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12일 오후3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 6일 금감원은 최근 환율등락및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외환거래 기업들과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환리스크 관리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1부 기업 외환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관리기법,국제금융시장 변화 등에 대해 주제 발표가 이뤄지며 2부에서는 사례발표와 질의 응답이 진행된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