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중외제약 '수라진 에이정' .. 생·양약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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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은 두드러기 습진 가려움증 등에 효과적인 피부전용 항히스타민제 '수라진 에이정'을 내놨다.
일본 사토사에서 도입한 이 제품은 생약(인진호탕 건조엑스)과 양약(염산메칠에페드린 등)이 복합 처방된 항히스타민제다.
특히 53.3㎎이 함유된 인진호탕 건조엑스은 신체 내 독소 물질의 해독 작용을 하면서 두드러기를 유발시키는 원인물을 신속히 배설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말레인산클로르페니라민(4㎎)과 염산메칠에페드린(12㎎)이 들어있어 항 아세틸콜린 작용을 하며 혈관 수축을 통해 항히스타민 기능을 높여 두드러기 습진 가려움증 옻 등에 매우 좋다고 덧붙였다.
한 번에 한 알만 복용해도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두드러기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고,가려움증을 동반한 국부적인 피부의 부종 및 홍반,습진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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