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단기조정 그칠 듯..비중확대"..굿모닝

굿모닝신한증권이 항공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대한항공을 최선호종목으로 꼽았다. 21일 굿모닝 남권오 연구원은 테러,유가상승,기업투명성등 항공업의 잠재적 위험요인들이 일시에 출회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주가 조정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내년 항공수요가 회복될 전망이며 향후 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이번 주가조정이 재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항공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했다.최선호종목으로 대한항공을 제시. 금호그룹 리스크는 여전히 아시아나에 대한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