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농심,할증요인만 남았다"

동원증권이 농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동원 김지현 분석가는 농심에 대해 3분기 라면시장 점유율이 73.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향후에도 시장 점유율은 지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현지법인의 높은 성장 잠재력은 향후 농심의 추가적 할증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에 6개월 목표가 24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