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사..LG카드채 손실..최대 4.6% BPS 감소"

현대증권은 LG카드채 보유 증권사들이 100% 감액시킬경우 BPS가 최대 4.6%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25일 현대 심규선 연구원은 삼성,LG등 5개 증권사의 LG카드 관련 익스포저 총액은 2천802억원임이며 이중 카드채와 CP는 1천532억원이고 ABS채권이 1천270억원이라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감액 손실을 반영할 경우 감액 비율에 따라 BPS 감소율은 반영 정도별 시나리오에 따라 회사별로 최소 0%~최고 4.6%의 BPS 감소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회사별로 대신증권은 LG카드 관련 회사채가 없어 BPS 감소가 없으며 삼성증권,LG투자증권,굿모닝신한증권의 경우 LG카드채를 100% 감액시킨다면 BPS는 3.0~4.6% 감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