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은행 절대 연체율..조만간 고점칠 듯"

절대기준 신용연체 싸이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분석가 앤드류 레이놀드는 10월 신용불량자가 전월비 2.69% 증가속 전체적으로 360만명에 임박했으나 전달보다 급증이나 최대폭 증가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4분기에도 신용불량자수는 여전히 증가하겠지만 증가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싸이클 전환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카드사보다 은행이 더욱 빠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을 매수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