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변수 우호적..1분기가 매수 적기..대우증권

대우증권은 음식료업종 매수 적기를 내년 1분기로 추정했다. 27일 백운목 대우증권 내수팀장은 음식료업종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이나 내수경기,곡물가격 등 변수들이 우호적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매출액과 영업익 증가율이 각각 7.2%와 14.8%로 올해의 6.5%와 8.5%를 능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남 연구원은 소비심리와 내수경기가 내년 상반기 회복에 이어 하반기에 속도가 빨라진다면 내년 1분기가 음식료업종 매수 적기라고 추천했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속 농심,CJ,동원F&B,하이트맥주,오리온 등을 선호군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