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수출한국] 무역의 날 : 동탑산업훈장‥성병호 현대자동차 부사장
입력
수정
성병호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현지 밀착형 시장관리체제로 해외지역본부제를 시행,효과적으로 수출을 늘려왔다.
전세계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본사에 해외 판매 상황실을 두고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같은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현대차는 최근 브랜드 이미지가 대폭 개선되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 일본의 도요타 혼다 닛산 등에 다음가는 수입차 부문 4위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