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쎄븐 최대주주 주가안정용 지분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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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쎄븐의 최대주주측이 주가안정과 거래량 증대를 위해 회사 지분 1% 가량을 사들였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쓰리세븐의 김상묵 부사장과 대주주의 친인척인 김애란씨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자사주식 10만3천주(1.17%)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쓰리세븐 최대주주의 지분은 종전 69.32%에서 70.49%로 늘어났다.
김 부사장은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김형규 사장의 사위이며 김애란씨는 김 사장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