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광고시장 점진적 회복세..제일기획등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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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전주말자료에서 4분기를 기점으로 광고시장이 점진적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하고 광고/미디어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민영상 연구원은 내년 광고시장이 11.4%의 견조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CATV와 인터넷등 뉴미디어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해외마케팅와 아테네 올림픽 특수가 예상되는 제일기획(목표가 21만6,000원)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 가운데 SBS(목표가 4만6,000원)과 LG애드(목표가 2만4,000원)에 대해서도 매수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