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적극매수 유지..6만8000원..동원증권

동원증권이 삼일제약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유지했다. 1일 동원 김지현 분석가는 삼일제약에 대해 어린이용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의 매출 감소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4분기 영업이익은 매출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으로 전년동기대비 2.3배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내년 매출액은 일반의약품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치과용 의료기기및 간경변치료제의 매출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1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6개월 목표가 6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