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KT마크 10년] 유공업체 : 국무총리상 ‥ '컴픽스'
입력
수정
컴픽스(대표 김광수)는 방송화면에 자막을 넣어주는 문자발생기 시스템으로 KT마크를 땄다.
이 회사는 방송국에 선거방송용 문자발생기 등을 납품해 왔으며 최근 학교 교회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장에서 노트북 컴퓨터에 곧바로 연결해 자막 작업을 할 수 있는 휴대용 문자발생기도 선보였다.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컴퓨터 그래픽(CG)운용업체로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CG운용시스템은 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중 대회 개폐회식 진행 및 경기 상황과 결과를 경기장 내 전광판과 방송을 통해 송출하는 데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