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KT마크 10년] 유공업체 : 국무총리상 ‥ '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남상국)은 혐기성 폐수처리공법,층간 충격소음 방지시스템 등 9건의 기술에 대해 KT마크를 획득했다. 지난 83년 건설업계 최초로 9천2백50평 규모의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이 회사는 KT마크 외에 건교부 환경부의 신기술인증 9건도 획득했다. 국내에서 제일 긴 쌍촌터널(10㎞)공사를 맡았으며 국내 최초로 지능형빌딩시스템을 설계,시공했다. 지난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12건(7천5백81억원 규모)의 턴키(일괄수주)방식 토목공사를 수주했다. 한국형 스토카식 소각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원전,쓰레기 소각로,상하수도 등 플랜트 환경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