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하나로..호재 旣반영..3800원"

모건스탠리증권이 하나로통신에 대해 시장비중을 추천했다. 10일 모건은 AIG/뉴브릿지 외자유치로 하나로통신이 재무위기에 벗어나며 KT에 맞서는 2인자 위치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모건은 하나로통신 구조조정 스토리가 매력을 갖고 있는 등 다 수의 호재가 조ㅓㄴ재하나 현 주가 수준에 반영된 것으로 진단했다.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31원으로 제시. 한편 모건은 변동성이 높은 특성으로 현 수준보다 올라갈 수도 있는 반면 외국인 한도가 높아 국내투자자들의 매수 참여만이 추가 랠리를 이끌어 내릴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