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주가할인요소 해소될듯..매수",하나

2일 하나증권 오만진 연구원은 CJ에 대해 올해 영업실적 개선및 주가 할인요인 해소가 예상된다며 목표가 7만2,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푸르덴셜에 제일투자증권 매각 성사시 자회사 리스크가 없어진다는 측면에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또한 라이신 가격이 강세를 유지함에 따라 CJ가 92%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PT.CTI의 영업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달러약세에 따른 원가율 하락 지속및 신규시장 개척에 따른 판관비 증가 둔화,신선 및 건강식품의 매출호조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