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평균 국제유가 수준 '배럴당 24~25弗 전망'

산업자원부는 올해 평균 국제 유가(중동산 두바이유 기준)가 배럴당 24∼25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4일 전망했다. 이는 작년 평균 유가(26.8달러)에 비해 2달러가량 내린 수준이지만 작년 말 석유공사가 내놓은 전망치(23.5달러)보다는 1달러 정도 높다. 분기별로는 △1분기 26∼28달러 △2분기 22∼23달러 △하반기 23∼25달러로 예측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