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본격적 상승추세까지 시간소요 전망..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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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제시했다.
5일 메리츠 장효선 분석가는 지난해 11월 원수보험료가 2천240억원을 기록해 전월에 비해 15.2% 감소했으며 이는 연말 승용차출하대수 감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손해율은 77.2%로 예정 손해율을 넘는 부진한 모습이 지속되고 있으며 본격적 상승 추세로 진입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6개월 목표가 7만6,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