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반도체 출하 견조..IT상승 기조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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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대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11월 전 세계 반도체 출하가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IT 상승기조가 유효하다는 사실을 나타냈다고 평가하고 반도체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1월 반도체 호조는 삼성전자및 하이닉스에게 직접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또한 반도체 장비업체에 대한 기대감도 재부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신성이엔지와 케이씨텍의 경우 TFT-LCD 호조까지 겹쳐 단기적으로 그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게 반영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