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화전자..실적 상향 조정..적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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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현대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자화전자에 대해 휴대폰용 진동모터의 급속한 판매 증가를 고려해 실적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밝히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1만4,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대만등 신규거래처 확보와 국내 핸드폰업체 생산량 증대,점유율 확대로 올해 휴대폰용 진동모터 매출액이 전년대비 100% 증가한 47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각각 12%와 24%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