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LG화학..성장 모멘텀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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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이 LG화학의 성장 모멘텀이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7일 BNP는 LG화학에 대해 화학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와 함께 전자소재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성장 모멘텀이 강력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원자재 제조업체 이상의 기업이라는 평가.
전자소재 부문의 매출및 영업이익이 향후 2년간 극적인 성장세를 연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전자소재 부문이 총 매출액의 19%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추정.
한편 중국 수요 성장과 LG화학의 중국내 PVC와 ABS 투자설비 확장 계획을 감안할 때 LG화학이 중국 성장의 커다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